'선거 여론조사업체 10곳 중 5곳, 분석전문가 1명 채용'
상근 직원 3명 이하 54% * 신뢰도 낮은 여론조사 양산 원인 - 미디어스
요즘 여론조사 결과가 언론에 쏟아져 나오는데 상황이 이렇다면 시청자가 잘 읽어내야 합니다.
여론조사가 시작되기 직전이나 조사기간 중 어떤 사건이 터졌냐에 따라 응답이 달라지죠.
또 대선 여론조사는 최소 천명이 넘어야 합니다.
'ARS는 보수, 전화는 진보에 유리?'
ARS 방식의 특징은 응답률 낮고, 정치 관심층 응답률 높고, 솔직한 답변 많고, 투표 참여 가능성 높아
어느 쪽이 약간 유리할 수는 있지만 의미있는 정도이진 않다고 전문가들은 봅니다.
'숨겨진 표(샤이 지지층)가 많다?'
대통령 탄핵처럼 큰 이슈가 장악하지 않은 팽팽한 이번 대선전에선 지난번보다 훨씬 줄어들 것으로 전망
대선 여론조사가 워낙 많이 쏟아지니 어떤 걸 읽어야 할지 혼란스러우시면 이렇게 ...
정기적 조사 결과를 내놓는 여론조사 기관 중심
의뢰 조사보다 조사기관 자체 정기 조사에 비중 둬야
선거 때 반짝 등장하는 조사기관은 편향 클 수 있어
어느 걸 읽을까 고르셨으면 그 다음은 이렇습니다
각 여론조사 기관의 데이터 추세를 봐야
오차범위 안이면 의미 부여 자제, 늘 그렇다면 유의
사표 방지 심리, 밴드왜건 효과·언더독 효과 점검
변상욱의 앵커 리포트였습니다.
YTN 변상욱 (byuns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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